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잇소리 현상 (문단 편집) ==== 새로운 기호 도입 ==== 사이시옷 표기 규정이 '한국어 맞춤법의 아킬레스건'이라 불릴 정도로 논란이 심한 만큼, 아예 사잇소리 현상 표기를 위해 특별한 기호를 새로 도입함도 고려해 볼 만하다. 기존의 한국어 문장에 별로 쓰인 적 없고 거슬리지 않을 정도로 충분히 작은 간격을 차지하는 적당한 문장 부호(예를 들면 아포스트로피 등)를 한국어 표기에 추가로 도입할 수 있다면 겸사겸사 몇몇 [[된소리되기]]나 ㄴ 첨가나 특수한 자음 동화 현상 등 기존에 표기되지 않던 다른 음운 현상들을 적는 데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. * 예시: 대'가[* 한자어], 땅'바닥[* 앞말이 받침으로 끝남], 기'발[* 이미 사이시옷 표기가 적용됨], 안'다[* 어간 받침 ㄴ, ㅁ 뒤의 된소리되기], 할' 것[* 관형사형 전성어미 ㄹ 뒤의 된소리되기], 갈'등[* ㄹ 받침 뒤에 ㄷ, ㅈ, ㅅ이 오는 한자어], 식용'유[* [[ㄴ 첨가]]], 생산'량[* 형태소 경계에서 'ㄴㄹ'의 'ㄴㄴ' [[자음동화]]] 이 방법은 [[북한]]에서 1948년 도입했다가 1966년 문화어 도입 이후 폐지한 바 있다. 만약 도입하게 된다면 과거에 실제로 도입했던 북한에서 발생했던 문제점을 참고할 수 있을 것이다. 아포스트로피는 작은 [[따옴표]]도 겸하므로 관련 규정을 수정해야 하는 문제가 있을 수 있다. 차선책으로 [[다이어크리틱]]을 도입하는 방법도 있다. 가령 땅바닥은 '땅[ruby(바, ruby=ㅅ)]닥' 같은 식으로 쓰는 식. 발음이 아닌 역사적인 어원을 표시하기 위한 목적이지만 [[프랑스어]]에서 이런 방식을 쓴다.[* 예시: forest(중세 프랑스어) -> forêt(현대 프랑스어)] 다만 장문의 경우 [[가독성]]이 떨어지는 문제가 생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